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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울트라나이트비전 탑재한 '아이나비 QXD1000 알파'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6.27 13:32

팅크웨어는 더욱 강화된 저전력솔루션과 울트라나이트비전을 탑재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000 알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이나비 QXD1000 알파는 전후방FHD 화질과 울트라나이트비전, 소니 스타비스 엑스모어 R 이미지 센서, 암바렐라 A12A CPU, CTS 기술을 적용했다.

저전력 설계와 주차충격녹화, 타임랩스, 모션인식녹화, 포맷프리2.0 기능이 탑재되어 있으며 앞차 출발 알림,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 전방추돌 경보시스템 외에도 도심형 전방추돌경보시스템, 차량 진단 및 관리가 가능한 DriveX를 지원한다.

한편, 아이나비 QXD1000 알파의 출시 가격은 32G 메모리 기준 369,000원, 64G 메모리 기준 419,000원이며 차량진단시스템 기능이 추가된 DriveX 패키지는 32G 메모리 기준 419,000원, 64G 메모리 기준 469,000원이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 QXD1000 알파는 기존 제품 대비 4배 이상 높은 성능의 야간 화질 개선 솔루션이 탑재되어 발전된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1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프리미엄 블랙박스인 만큼 보다 완성도 높은 제품이라고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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