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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LX3 Grigo'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6.20 16:52

캔스톤어쿠스틱스은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LX3 Grigo'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캔스톤이 이번에 선보이는 LX3 Grigo는 곡선 기반의 독특한 삼각 디자인의 외관이 특징이다. 케이블은 레드 와인과 블랙 퓨어 두 가지 컬러 옵션으로 선택 가능하다.

실리콘 이어팁은 3가지 타입으로 별도 제공돼 다양한 사람들의 귀 모양에 맞춰 교체할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한다. 더불어 외부는 부드럽고 내부는 단단한 2중 구조로 장시간 착용에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3가지 버튼만으로 전체 기능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이어폰 컨트롤부의 인터페이스는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다. 헤드에는 마그네틱이 부착되어 있어 분실 및 단선의 위험을 줄이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블루투스 이어폰 본연의 기능에도 충실했다. 최신 블루투스 V4.1 칩셋을 탑재해 음손상을 최소화해 저전력 고음질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USB 충전 케이블로 PC USB, USB 아답터, 외장형 USB 배터리에 연결하여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2시간 충전 시 최대 6시간으로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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