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국내 모바일 음악 앱 과점체제 속 1위는 '멜론'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6.20 11:00

앱 분석 업체 와이즈앱이 지난 5월 국내 스마트폰 음악 서비스 현황을 발표했다.

모바일 음악 서비스 1위는 '멜론'으로 549만명이 이용했다. 그 뒤를 '지니뮤직' 170만명, '카카오뮤직' 156만명, '네이버뮤직' 154만명, '엠넷' 94만명, '벅스' 86만명 순이었다.

모바일 음악 서비스는 작년 11월 무료 음악 서비스 '비트'가 서비스를 종료 한 후 멜론, 지니, 네이버, 엠넷, 벅스의 과점 형태로 사용자 변화가 미미한 체제가 유지되고 있다.

작년 12월 국내 출시한 '유튜브뮤직'의 지난달 사용자도 39만명 수준으로 시장에 변화를 주진 못하고 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이 5월 한 달 동안 전국 2만2092명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됐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