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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 음원 2000만곡 확보로 국내 최다 기록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6.19 17:25

NHN벅스는 국내 최다 음원 수인 2000만곡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벅스는 지난해 8월 1800만곡 확보를 발표한 이후 10개월만에 200만 음원을 추가하며 국내 음악 서비스 2000만곡 시대를 열었다.

이로써 해외 레이블과 연이어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K-POP은 물론 제3세계 음악까지 글로벌 음원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벅스는 고음질 음원 FLAC 역시 1000만곡을 확보하며 국내 최다치를 기록 중이다. 2009년 국내 처음으로 FLAC 원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 벅스는 '슈퍼사운드'라는 캠페인 아래 고음질 음원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2000만 대규모 음원 중 개인별 취향에 맞는 곡을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국가별 음악, 내 취향 최신곡의 두 가지 신규 기능을 추가했다.

한편, 벅스는 차세대 음악 시장을 열겠다는 2017년 마케팅 프로젝트 '나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음원 확보에 대한 노력을 지속한다. 앞으로도 국내 최대 음원 제공과 같은 벅스의 차별화 된 서비스 사용 경험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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