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SK텔링크, 중고폰 '갤럭시노트4 및 아이폰6' 공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6.19 16:36

SK텔링크가 알뜰폰 온라인 직영점 SK 세븐모바일 다이렉트몰의 중고폰 특가판매 이벤트를 갤럭시노트4 및 아이폰6로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노트4의 경우 출고가는 기존 79만9700원에서 27만원으로 낮추고 공시지원금을 대폭 인상해 1만원대 요금제에서도 0원에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가령 2년 약정으로 월 기본료 1만6610원의 온라인 전용 바른LTE온라인16요금제 가입 시 27만원의 최대 공시 지원금을 받아 0원에 구입 가능하다.

여기에 하나1Q 제휴카드로 청구 납부 시 매월 5000원(24개월)을 추가로 할인 받아 월 1만161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중고폰 구매 시 고객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 중에 하나인 배터리를 삼성 정품으로 추가 증정하며, 저장용량을 넉넉히 사용할 수 있도록 외장 메모리카드(16GB)도 무료로 제공한다.

온라인 직영점의 중고폰 브랜드 바른 중고폰의 스테디셀러인 아이폰6(16GB)도 고객들이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출고가를 기존 33만원에서 28만원으로 인하했다. 월 기본료 2만7500원의 바른LTE25 요금제 선택 시 28만원의 공시 지원금을 받아 0원에 구입 가능하다.

현재 갤럭시노트4 및 아이폰6(16GB)는 SK 세븐모바일 다이렉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갤럭시S7과 갤럭시S7엣지도 1000대 한정으로 특가 판매 중이다.

박강근 SK텔링크 MVNO사업본부장은 "갤럭시노트4는 큰 화면을 선호하는 어르신들에게, 아이폰6는 젊은 층 중심으로 인기가 높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선호하는 중고 휴대폰을 엄선해 세븐모바일 단말 라인업을 더욱 다양화하겠다"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