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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 '기가지니·지니' 동시 체험하는 프리미엄 음악 공간 오픈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6.19 14:46

지니뮤직이 현대시티아울렛 가든파이브점 JB&illy 복합매장에 인공지능 셋톱박스 '기가지니'와 음악서비스 '지니'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음악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음악체험 공간에서는 하만카돈의 스피커로 구현되는 기가지니 음악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고 JBL 블루투스 스피커와 헤드폰, 이어폰을 활용해 지니에서 제공하는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지니뮤직과 하만의 대표 오디오 브랜드 JBL은 KT뮤직과 제휴를 맺고 지난해 12월부터 현대백화점 목동, 중동점, 현대아울렛 송도점 3곳의 JBL스토어에 음악 체험 공간 지니뮤직존을 운영해왔다.

이상헌 지니뮤직 마케팅실 실장은 "JBL과의 제휴로 인공지능 기가지니와 음악서비스 지니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음악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편안하게 음악을 들으며 음악의 가치와 음악을 구현하는 기기의 가치를 느끼는 프리미엄 체험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음악 체험 공간을 새롭게 오픈한 현대시티아울렛 가든파이브점 JBL&illy복합매장은 헤드폰, 스피커 등 일부 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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