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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버드,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X3' 신규 색상 2종 추가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6.14 15:21

제이버드가 지난 5월 출시한 무선 스포츠 블루투스 이어폰 'X3'의 컬러 2종을 추가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컬러는 알파(밀리터리 그린)와 로드 러쉬(레드)로 기존에 출시된 블랙아웃(블랙), 스파르타(화이트)와 함께 X3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선택폭이 더욱 넓어졌다.

제이버드 코리아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제이버드 보상 사은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제이버드 블루투스 이어폰 X3 구매자 중 기존에 사용하던 이어폰을 반납하는 고객에게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브랜드와 상관없이 모든 이어폰을 반납할 수 있으며 수거된 이어폰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될 예정이다.

X3는 한번 충전으로 최대 8시간 재생이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하고 있으며, 인라인 리모컨을 통해 음악과 통화를 손쉽게 컨트롤 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두 대의 이어폰을 하나의 기기에 연결하는 기능을 통해 친구와 함께 같은 음악을 들으며 운동을 할 수 있다.

또한 전용 앱 마이사운드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음악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지정한 음향설정은 이어폰에 저장돼 페어링한 음향 장치 또는 음악 서비스와 상관없이 항상 커스터마이징된 상태로 사용할 수 있어 장치를 변경할 때마다 매번 옵션을 다시 조정할 필요가 없다.

제이버드 코리아 정철교 지사장은 "X3는 전작에 비해 유닛 사이즈로 제작돼 어떠한 스포츠에도 편안한 착용이 가능하며, 앱을 통해 사운드 커스터마이징도 할 수 있는 스포츠 액티비티를 위한 이어폰"이라며 "지난달 블랙아웃과 스파르타 컬러가 출시한 데 이어 사용자의 다양한 취향과 개성을 고려해 알파와 로드 러쉬의 2종 컬러를 추가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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