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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 누적 이용건수 200만 건 돌파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6.13 14:36

KT는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된 '더블할인 멤버십 시즌1'이 누적 이용 200만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T의 더블할인 멤버십은 모든 멤버십 고객에게 한 달에 한 번, 고객이 원하는 날 원하는 제휴사에서 2배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4월 출시돼 12월 종료까지 약 500만건의 누적이용건수를 기록하며 KT만의 차별화 서비스로 주목받았다.

올해는 더욱 차별화된 혜택을 선사하기 위해 시즌제를 도입했다. 뚜레쥬르, 도미노피자, CGV, 롯데월드뿐 아니라 문화공연도 강화한 시즌1을 시작으로 5월부터는 뽀로로파크, kt wiz 등 가족형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 시즌2를 선보였다.

KT는 더블할인멤버십 시즌1 누적 이용 건수가 200만건을 돌파하면서 각 제휴사의 이용율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특히 뚜레쥬르는 더블할인 멤버십 론칭 이후 이용율이 약 30% 증가했고, 도미노피자는 600%가 증가했다.

매달 문화혜택을 선정해 더블할인 단독 최대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그레이트컬쳐도 시즌1 기간에만 약 2만명이 이용했다. 인기 공연 및 전시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으면서도 멤버십 포인트를 1매당 1000점만 사용해 다양한 고객층의 만족도가 높았다.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50% 할인 이벤트도 인기에 힘입어 월 100만건을 달성했다.

한편, KT는 6월을 맞아 청춘의 든든한 한끼를 위해 더블할인 멤버십 GS25 도시락 50% 할인 이벤트를 시행 중이다. KT 멤버십 앱에서 도시락상품권을 다운받아 GS25 '나만의 냉장고' 앱을 통해 도시락을 예약 구매하면 된다. 이외에도 KT는 그레이트컬쳐를 통해 이달 중 '뮤지컬 마타하리'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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