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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오는 11월 게임 콘솔 '엑스박스원X'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6.12 11:11

마이크로소프트의 게임 콘솔인 엑스박스 시리즈의 신제품이 출시된다.

11일(현지시간)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MS가 11월 7일 '엑스박스원X'를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가격은 500달러부터 시작된다.

MS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를 통해 엑스박스원X가 전작인 엑스박스원S와 비슷하면서도 크기는 더 작다고 밝혔다.

매체는 엑스박스원X가 4K게이밍이 가능하고 현존하는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4,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 보다 더 강력한 성능을 뽐낸다고 전했다. MS는 "엑스박스원X는 가장 강력한 성능의 게임 콘솔이자 우리가 만든 콘솔 중 가장 작은 크기"라고 강조했다.

한편, 엑스박스원X는 엑스박스원, 엑스박스 360에서 즐겼던 게임을 그대로 플레이할 수 있다. 엑스박스원에서 사용하던 게임패드, 운전대 등의 액세서리들도 신형 게임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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