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새김, 새로운 영어 학습콘텐츠 '왕초보스피킹' 출시

  • 조선닷컴 뉴미디어경영센터

    입력 : 2017.06.08 14:42

    뇌새김 왕초보스피킹 /사진= 위버스마인드 제공

    ㈜위버스마인드의 스마트학습 어학기 '뇌새김'이 핵심동사 12개와 전치사 10개로 배우는 '뇌새김 왕초보스피킹'을 출시한다.


    '뇌새김 왕초보스피킹'은 '뇌새김'의 아홉 번째 학습콘텐츠로, 뇌새김 워드프리미엄, 뇌새김 토크, 뇌새김 기초영어와 함께 단어 10분, 어법 10분, 회화 10분으로 완성되는 새로운 영어학습 시스템이다. 기초영어회화에 실생활 동사와 전치사의 조합으로 원하는 문장을 구성하고, 듣고 말하기의 빠른 반복적인 인터렉션과 발화확인(음성인식판정)을 통해 영어를 배우는 국내최초 참여형 영어말하기 학습 방식이다.


    회화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상대적으로 영어문법에 소홀해질 수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나라에서는 24시간 그 언어와 함께하며,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체득하기 때문에 마치 문장구성의 원리를 별도로 학습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영어환경에 24시간 노출될 수 없는 현실에서는 영어를 잘하기 위해 반드시 영어의 구성원리를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에 왕초보를 위한 맞춤 콘텐츠를 자랑하는 뇌새김 왕초보스피킹은 영어를 이해하기 위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동사'임을 강조한다. 핵심동사 12개와 전치사 10개만으로도 핵심적인 실생활 동사를 활용한 쉬운 문장구성과 원어민과의 반복적인 인터렉션으로 쉽게 배우는 영어말하기 학습이 가능한 커리큘럼을 완성했다.


    원어민의 사고를 담은 뇌새김만의 핵심이미지의 연상학습법을 통해 자연스럽게 머리 속에서 익히는 영어말하기 프레임으로 영어 초보를 위해 한국어를 영어로 한문장씩 바꾸는 반복학습도 가능하다.


    직접 참여하며 배우는 능동적인 참여학습인 '인터렉션'강의에서는 1대1로 과외하듯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음성인식 엔진을 활용하여 직접 원어민 목소리를 듣고 따라 말해보면서 영어말하기의 원리를 깨우칠 수 있다.


    영어회화인 뇌새김 왕초보스피킹의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레벨 1에서는 기초동사 20개로 말하기 어순 익히기, 레벨2에서는 핵심동사 12개와 핵심전치사 10개로 다양한 상황과 감정표현 배우기, 레벨3에서는 고급어법 25개와 실생활회화패턴 75개를 통해 영어로 자유롭게 의사표현하기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에 대해 업체는 "현재 영어회화 실력과 상관없이 어느 누구라도 하루 30분씩 강의를 듣게 되면 6개월 후에는 쉬운 단어로 원어민처럼 다양한 표현과 정확한 발음으로 말하는 영어회화가 가능하다"고 자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