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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제2회 다이아 페스티벌' 출연진 선공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6.08 10:08

CJ E&M이 내달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하는 1인 창작자 축제 '제2회 다이아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크리에이터 출연진 170여개 팀 중 50개 팀을 선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다이아 페스티벌 출연진 라인업에는 구독자수 100만명 이상 top크리에이터 5개 팀을 비롯해 구독자수 50만명 이상의 1인 창작자들이 대거 포함됐다.

각 분야별로는 게임(대도서관, 러너꽃빈, 머독 등), 뷰티(씬님, 회사원A, 윤쨔미, 레나, 한별, 곽토리, 리아유), 엔터(데이브, 쿠쿠크루, 윰댕, 유준호, 소근커플, 채희선, 미니유ASMR, 억섭호, 박막례할머니), 키즈 (허팝, 달려라치킨, 라임튜브, 토이팩토리, 소희짱, 마이린TV, 유라야놀자, 애니한TV), 푸드(밴쯔, 꿀키, 소프, 슈기님, 초의데일리쿡, 더스쿱, 시니), 뮤직(원밀리언, 어썸하은, 데프댄스스쿨, 이안킴, 피아노치는이정환, 팝핀현준, 롱디) 등이 출연한다.

이외에도 해외에서 참가하는 글로벌 크리에이터로는 헤이츠페이, 스먕피아노, 써니다혜 등이 한국 팬들과 만난다.

한편, 다이아 페스티벌은 아시아 최대 규모 MCN 축제답게 각 크리에이터 유튜브 채널별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29일 공개된 박막례 할머니의 다이아 페스티벌 소개 영상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에서 45만회 이상 재생됐으며 1000여 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 입장권은 지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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