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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모바일, 통신비 최대 40% 할인받는 '선택약정 추가할인' 제도 부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6.05 09:19

CJ헬로비전은 자사의 통신 서비스 헬로모바일의 '선택약정 추가할인' 프로그램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헬로모바일 선택약정 추가할인은 고객이 단말지원금 대신 요금지원금을 선택할 경우 2년간 매월 요금제의 최대 4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기본 제공인 월정액 할인, 요금지원금에 헬로모바일 별도 프로모션인 선택약정 추가할인까지 더해진 혜택을 받는 구조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월에 볼 수 없었던 다양한 프리미엄폰이 있어 더욱 주목할 만하다. 갤럭시S8, 아이폰6, 갤럭시S7, G6, 갤럭시노트5 등 고급 단말기를 온라인샵과 오프라인 대리점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가령 데이터 10GB를 제공하는 요금제를 이용할 시 이동통신사 대비 매월 1만3200원(부가세 포함)이 더 절감, 24개월 동안 총 31만6800원의 통신비를 추가로 줄일 수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헬로모바일 상품기획을 총괄하는 정재욱 부장은 "선택약정 추가할인은 기존 시장의 틀을 깨고 고객 혜택을 늘리고자 하는 '헬로모바일 와이낫' 프로그램의 일환이다"라며 "헬로모바일은 앞으로도 가입자들의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다채로운 제도를 지속 도입·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헬로모바일 선택약정 추가할인은 오는 7월말까지 KT망 LTE 단말기를 신규 또는 기기변경으로 구입할 시 적용 받을 수 있다. 데이터 선택형 7종, 일반형 6종, 청소년형 4종, 복지형 1종을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직영샵 '헬로모바일 다이렉트'와 오프라인 대리점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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