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5.29 14:59
- ▲ 사진= 아토제이드 /아토아트그룹 제공
옥(玉)으로 만든 '아토제이드'라는 제품을 선보여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는 아토아트그룹(회장 장혜순)이 압구정역 가로수길 인근으로 이전과 동시에, '아토제이드' 직영 매장을 새로이 단장하여 이전, 오픈하였다. 가로수길은 한류붐을 계기로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하는 필수 관광코스이기에 향후 매장 이전으로 인한 매출 증대와 홍보 효과가 더욱 커졌다.
최고 품질의 옥을 다듬어 정교하고 섬세한 예술적 디자인으로 탄생한 '아토제이드'는 장혜순 회장이 20년 동안 다져온 홈리빙 데코레이션 감각과 탁월한 안목에 50년 경력을 자랑하는 옥가공 장인의 손길이 합쳐진 제품이다.
아름답고 세련된 디자인에 건강까지 생각한 '아토제이드'는 승진·취임·생일·출산·창립기념일·결혼식·전시회와 같은 기념일은 물론 병문안 등에도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소중한 선물로서 자리매김하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정부 공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아토제이드'의 원료가 되는 천연옥이 원적외적 시험 결과에서 91.4%라는 최고 수준의 방사율을 나타내 옥이 인체에 건강하고 유익하다는 것을 과학적 시험을 통해 당당히 검증을 받기도 하였다. 또한 원적외선 방사에너지 방출도 높은 수치로 나타나 원적외선 덩어리인 '아토제이드' 제품을 가까이 두는 것만으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아토아트그룹 관계자는 귀띔한다.
이는 원적외선의 기 파동과 인체 세포의 기 파동이 같은 성질을 띠고 있기 때문으로 이로 인해 원적외선이 인체 세포에 골고루 침투, 조직의 부활이나 모세혈관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해 혈액순환 및 신진대사 촉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원리로 대부분의 한의원에서는 원적외선으로 환자들을 치료하는데 활용하고 있다. 그 외에도 원적외선은 만성피로·두통·현기증·이상발한·불면·세균·냄새·곰팡이 번식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가 있으며 출산·산후조리·내분비계통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밝혀졌다.
장혜순 회장은 "50년 기술의 장인이 천연옥을 정성스레 깎고 다듬어 만든 혼이 담긴 작품으로서 '아토제이드'에 대한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건강과 행운을 상징하고 명예와 부를 의미하는 옥을 좋은 마음을 가지고 가까이 두면 건강에도 좋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