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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 앱 '풀러스', 카풀 매칭 서비스 전국으로 확대한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5.26 15:21

카풀 앱 '풀러스'는 카풀 매칭 서비스 제공 범위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풀러스는 지난해 5월 판교, 분당 지역을 중심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해 서비스 지역을 수도권과 대전 지역으로 넓혀왔다. 서비스 시작 1년여만에 기존 회원들의 높은 호응과 서비스 비제공 지역 회원들의 지속적인 확장 요청에 힘입어 전국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풀러스 앱 사용 방법은 카풀을 원하는 라이더 회원이 앱에서 자신의 출발지와 목적지를 설정하면 된다. 풀러스만의 카풀 매칭 기술인 매치플러스에 의해 주변 드라이버의 상황을 고려해 카풀 요청이 자동으로 조절된다.

김태호 풀러스 대표는 "풀러스는 많은 이들의 편리한 통근길을 위해 시장 및 소비자 데이터 분석, 기술 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과 회원들의 성원을 기반으로 전국 출발지 확장을 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풀러스는 앞으로 편리한 이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며 기존 교통문화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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