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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알토 네트웍스, 지능형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트랩스 4.0'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5.29 09:30

팔로알토 네트웍스는 지능형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트랩스'의 새 버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트랩스는 알려지거나 알려지지 않은 멀웨어와 더불어 엔드포인트를 공격한 바 있는 익스플로잇을 차단하는 다중 보안 정책을 사용한다. 의료정보보호법 및 신용카드 업계 정보보호표준을 준수해야 하는 기업들이 안티바이러스 제품에 대한 대안으로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새롭게 출시된 트랩스 4.0은 맥OS 및 안드로이드를 지원하며 랜섬웨어와 지능형 공격을 식별하고 차단하도록 설계된 여러 가지 보안 모듈을 추가했다. 또한 네트워크 보안 관리 플랫폼 파노라마를 통해 수집된 위협 인텔리전스를 바탕으로 엔드포인트, 방화벽, 클라우드, SaaS 앱 전체에 대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최원식 팔로알토 네트웍스 코리아 대표는 "트랩스는 기존의 안티 바이러스 기술에 의존하는 경우 직면하게 되는 위협을 선제적으로 방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다양한 공격 채널에 대한 커버리지를 높여 지능형 엔드포인트 보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랜섬웨어 및 새로운 보안 위협들에 대한 선제 방어 전략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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