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5개국에서 열리는 '아발론 해외영어캠프' 학부모 설명회 개최

  • 조선닷컴 뉴미디어경영센터

    입력 : 2017.05.19 17:20

    기본기 다지기부터 심화과정, 수학여행까지... 알찬 프로그램 구성
    전국 아발론/랭콘 캠퍼스에서 10일까지 진행


    사진= 아발론교육 제공


    ㈜아발론교육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 영국, 필리핀 등 5개국에서 7개의 해외영어캠프를 진행한다. 아울러 오는 6월 10일까지 전국 아발론/랭콘 캠퍼스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진행한다.


    아발론 해외영어캠프 중 학습 동기부여에 목표를 두고 있는 '미국 하버드/MIT 리더십 캠프'(3주)는 하버드와 MIT교정에서 진행되며, 동 대학 석박사들의 인문학, 리더십 및 과학 분야의 특강수업으로 구성된다. 또한 방과후에는 동 대학 재학생 멘토들의 지도하에 학습내용을 예습/복습한다. 3주차에는 워싱턴 D.C., 뉴욕 및 아이비리그 대학 견학을 통해 미국의 행정, 교육, 경제의 중심부를 탐방하며 견문을 넓힌다.


    '미국 얼바인 캠프'(4주)는 얼바인 교육청 산하 공립학교 ESL 프로그램과 얼바인 시 주관 여름캠프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2주간 영어 심화수업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3주차에 시 주관 캠프에 참여해 현지 아이들과 활발하게 교류한다. 방과후 및 주말에는 골프 레슨, 얼바인 시장 동기 부여 특강, 라구나비치 해양 탐방, Food Bank 봉사활동, 디즈니랜드/유니버셜 스튜디오 등 신나고 유익한 활동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마지막 주 3박 4일간 샌프란시스코 수학여행을 마치고 귀국한다.


    '영국 런던 지식 캠프'(3주)는 전 세계에서 모인 다국적 학생들과 함께 미디어 수업에 참여해 필름, 드라마, TV, 라디오의 프로듀싱 학습 및 실습을 진행한다. 블로그를 제작하고, 미니 영화를 만들어 직접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방과후에는 버킹엄 궁전, 대영 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 및 역사 유적지, 캠브리지 대학을 탐방하며 3주차에는 4박 5일간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를 포함한 서유럽 수학여행에 나선다.


    '뉴질랜드 오클랜드 여름캠프'(4주/10주)는 여름방학 유일한 스쿨링 프로그램이다. 현지 공립학교에 배정되어 동등한 정규 수업을 받게 되며, 추가적인 학습 보조를 위해 방과 후 영어 및 수학 보충 수업을 진행한다. 공립 학교 생활을 통해 선진 문화 및 학습 분위기를 몸소 익히고, 주말에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오클랜드 인근의 명소들을 탐방한다. 또한 '필리핀 필스 캠프'(4주/6주)는 아발론교육 해외 캠프 중 영어 학습량이 가장 많은 캠프이다. 원어민들이 진행하는 1:1 및 1:4 집중 몰입 수업, 매일 진행되는 단어 테스트, 스피치 테스트 등 다소 강도 높은 학습이 특징이다. 전용 숙소에 아발론 관리자와 함께 상주하며, 일 3식 모두 한식이 제공된다. 방학 기간 동안 부족한 영어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기에 적합한 프로그램이다.


    학부모 설명회는 5월 20일 부산 아발론 및 분당 본사, 23일 하남 아발론, 24일 천안 아발론, 25일 죽전 및 원주 아발론, 26일 김포 아발론 및 중계 랭콘, 27일 대구 아발론, 30일 대치 아발론, 31일 청주 및 영통 아발론에서 진행되며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평일 오전 10시~오후 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