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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섹시큐리티, 오는 18일 '디지털 포렌식 세미나' 개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5.11 13:51

인섹시큐리티는 오는 18일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방법을 소개하는 '디지털 포렌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리프아이·마그넷포렌식·인섹시큐리티 3사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스포타임 5층 멜론홀에서 기업 보안 담당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부터 시작돼 오후 7시30분 종료될 예정이다.

세미나에서 인섹시큐리티는 포렌식 수행상의 문제점과 한계점 등을 비롯해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디지털 포렌식 시장 동향을 소개한다. 또한 컴퓨터와 인터넷, SNS 증거분석, 이미지 및 동영상 포렌식 조사 절차에 따른 조사 방법을 시연하며 대표적인 포렌식 솔루션을 안내한다. 다수의 실제 디지털 포렌식 업무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최적의 포렌식 시스템 구축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종광 인섹시큐리티 대표는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디지털 데이터 추출뿐만 아니라 데이터 정보를 기반으로 범죄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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