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은 지난 9일 알바하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알바선진국' 신규 캠페인을 공개하고 론칭편 TV CF를 방송했다고 10일 밝혔다.

알바천국의 이번 광고 캠페인은 새로운 대통령으로 새롭고 희망찬 대한민국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과 함께 알바천국 또한 '알바하기 좋은 나라, 알바선진국으로 갑시다!'라는 슬로건으로 알바생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알바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알바천국은 '알바선진국' 캠페인을 통해 청년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알바생들이 존중 받고 일할 수 있는 정책 수립과 사회 인식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번 '알바선진국' 론칭편 TV CF에서는 걸 그룹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이 알바천국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돼 새로운 대한민국에서는 알바도 일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달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신규 캠페인의 일환으로 '알바선진국 아무말대잔치' 이벤트가 다음달 12일까지 알바천국 모바일앱에서 진행된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정부를 통해 새 시대를 희망함과 동시에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알바선진국' 캠페인을 통해서도 대한민국이 알바생의 기본적인 권리가 지켜지는 '알바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알바천국도 '알바선진국'을 위한 알바생들의 생생한 의견을 전달하고 실제로 알바생의 권익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