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4.27 13:24
-
- ▲ 조아라 LSAT학원 조아라 대표원장
미국 로스쿨 시험인 LSAT은 미국 및 캐나다 로스쿨 법학 석사 과정에 지원하기 위해 치러야 하는 시험이다. 로스쿨에서 필요로 하는 독해 능력과 논리력을 까다롭게 평가하고 있어 시험 준비가 쉽지 않다. 그러나 최근 미국 법률 시장 개방으로 미국 변호사 자격증을 가지고 국내에서 활동하는 것이 가능해져 많은 사람들이 응시하고 있다.
LSAT의 인기가 높아지자 각종 LSAT학원도 수강생 모집에 적극 나서고 있다. 논리적 추론, 분석적 추론, 독해, 논술 등 다양한 능력이 요구되는 LSAT인 만큼 강사의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시험도 치러 본 경험이 없는 강사가 강의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조아라 LSAT학원의 조아라 대표원장은 "LSAT은 단순한 암기 싸움이 아닌 만큼 학생들이 철저히 이해할 때까지 강의를 진행하고 개인별 맞춤 지도까지 이루어져야 한다"며 "LSAT 시험에서 직접 고득점을 획득한 강사만이 시험 과정은 물론 학생들의 심리 상태까지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조아라 원장은 Washington Univ. in St.Louis를 졸업하고 180점 만점인 LSAT 시험을 직접 치러 179점을 획득하며 전 해커스학원 LSAT 스타강사로 활약한 경력이 있다. 이후 본인 이름을 걸고 LSAT 전문 학원을 개원하며 기본, 정규, 실전의 세분화된 수업을 통한 체계화된 커리큘럼, 스터디 관리 등으로 고득점 수강생, 하버드 로스쿨, 예일대 로스쿨 합격생들을 대거 배출하고 있다. 단순히 강의를 제공하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수강생들이 어려운 시험에 좌절하지 않도록, 좋은 점수를 받은 후에도 전액, 반액 장학금으로 비싼 로스쿨 학비 걱정을 덜 수 있도록 지속적인 1:1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한다. 이에 수강생들은 "포기하려 했을 때 선생님이 있었기에 합격의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 "확실하고 정확한 강의는 물론 선생님의 조언 덕분에 긴 여정을 마칠 수 있었다"는 후기로 감사를 표시하고 있다.
조 원장은 "준비가 결코 쉽지 않은 LSAT 시험의 고득점 수강생들을 많이 배출할 수 있었던 건 커리큘럼을 믿고 따라와 준 학생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원서 작성, 시험 후 조언 등 시험 준비 과정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신경 쓰며 수험생들의 마음에 깊이 공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