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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 음악 창작자 플랫폼 'Bside' 정식 오픈 전 아티스트 사전 접수 시작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4.27 17:27

NHN벅스는 음악 창작자의 권익 향상, 신인 아티스트 발굴, 아티스트와 팬 간 소통 향상을 위한 'Bside' 정식 오픈을 앞두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Bside는 우리 곁에 있던 숨겨진 명곡의 발견이라는 뜻으로 기성 아티스트는 물론 데뷔 전 신인 아티스트까지 음악 창작에 관심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음악 플랫폼이다.

Bside 아티스트로 활동하면 원하는 시간에 곡과 영상을 발표하고 글과 사진 등록으로 팬과의 적극적인 소통이 가능하다. 자신의 음악 콘텐츠에 대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통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벅스는 Bside를 통해 발생한 누적 정산금 1000만원 내에서 결제수수료와 같은 필수 비용을 제외한 모든 수익을 아티스트에게 돌려줄 계획이다.

벅스 관계자는 "Bside를 통해 아티스트의 창작과 수익 활동을 폭넓게 지원할 것"이라며 "창작자의 권리가 보호되는 건전한 음악 생태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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