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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멕시코서 '갤럭시S8' 미디어 행사 성료...내달 5일 정식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4.26 11:17

삼성전자가 멕시코에서 갤럭시S8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4일(현지시간)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국립극장에서 600여명의 현지 미디어, 파트너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행사를 개최하고 갤럭시 S8과 갤럭시 S8+를 정식으로 소개했다.

갤럭시 S8·S8+는 멕시코에서 이달 24일(현지시간)부터 사전 예약 판매가 진행되며 다음 달 5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사전 예약에서는 일부 유통 업체의 예약물량이 불과 2시간 만에 매진되는 등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현지언론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멕시코 주요 일간지인 밀레니오는 "갤럭시 S8은 소비자들의 예상을 뛰어넘은 최고의 스마트폰"이라고 극찬했다. 또다른 일간지 레포르마는 "갤럭시 S8은 베젤이 없는 새로운 스마트폰 콘셉트를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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