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리언스 선마을, 황금연휴 패키지 출시

  • 조선닷컴 뉴미디어경영센터

    입력 : 2017.04.24 18:14

    사진= 힐리언스 선마을 제공


    힐리언스 선마을(촌장 이시형)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5월에는 황금연휴가 있는 만큼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선마을은 특히 5월 1~15일 황금연휴가 있는 기간 동안 성인, 어린이, 중장년층 등이 여유 있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상품을 출시했다.


    출시된 상품 모두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요가, 명상, 운동 치유 프로그램과 국내 유일의 탄산천과 암반욕, 피톤치드 가득한 트래킹 코스 체험 기회와 1일 3식의 친환경 건강 식단을 제공하며, 사진을 앨범으로 만들어주는 1만 2천원 상당의 레인보우 포토북 상품권을 증정한다.


    먼저 힐리언스 선마을은 '가족여행 풀패키지(2+1 이벤트)'를 준비했다. 2인 1실 스탠다드룸 가격에 디럭스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인 2명을 포함한 3명이 올 경우 1명은 무료 이용 가능한 상품이다. 가격은 주중 33만 6천원, 주말, 공휴일 37만 3천원이다.


    어버이날 선물로는 '효도 풀패키지'가 준비됐다. 의사가 권하고 건축가가 지은 2인 1실 스탠다드룸 객실과 함께 47,500원 상당의 자연 발효 초, 간장 세트를 선물로 제공한다. 가격은 주중 33만 6천원, 주말, 공휴일 37만 3천원이다.


    이외에도 선마을은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가족을 위한 '해피키즈 패키지'를 내놨다. 4인이 사용하는 디럭스 룸과 접착제, 재단 도구 없이 조립하는 파비 미니 자동차 시리즈 1세트, 스위스 국민 건강 음료 2캔을 제공한다. 가격은 주중 37만 1천원, 주말, 공휴일 41만 2천원이다.


    한편 힐리언스 선마을은 황금연휴 패키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7~8월 숙박 사전 예약 시 30%의 현장 할인 혜택, 투표 인증 고객 대상 평일 숙박권 50% 현장 할인 이벤트를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