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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브랜드 광고 캠페인 '나비프로젝트'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4.21 15:56

벅스는 차세대 음악 시장을 열겠다는 메시지의 브랜드 광고 캠페인 '나비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벅스는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나비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고 벅스의 1차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메인 카피는 '음악을 안다면, 벅스'로 음악을 아는 사람들이 만들고, 음악을 아는 사람들이 듣는 서비스를 의미한다.

광고 영상은 가수 박재범을 모델로 내세워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연동으로 벅스의 음악 서비스를 유쾌하게 풀어낸다. '댄스신동'으로 알려진 나하은과 함께 춤을 추는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할 예정이다. 벅스는 광고 영상을 SNS로 공유한 회원 중 추첨을 통해 맥북, 스마트 워치, 커피 기프티콘 등 경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벅스 측은 "나비프로젝트 첫 광고 영상 박재범편은 벅스의 기술 경쟁력을 소개하고, 눈 앞에 다가온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더 많은 환경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음악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새로운 음악 시장으로의 변화를 위한 벅스의 노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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