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동부대우전자, '아이폰 익스프레스' 서비스로 애플 제품 A/S 강화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4.20 17:10

동부대우전자서비스가 '아이폰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론칭하고 애플 제품에 대한 A/S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애플 제품 공인 서비스를 운영중인 동부대우전자서비스는 아이폰 디스플레이를 당일 수리하는 '아이폰 익스프레스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전까지 제품 교체 서비스는 당일 이뤄졌지만 디스플레이 수리는 통상 2일 이상 소요됐다. 이를 3시간 이내로 줄여 고객에게 최단 시간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폰 익스프레스 서비스는 우선 동부대우전자서비스 강서센터와 구로디지털센터에서 운영된다. 서비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수리 시간을 감안해 오후 3시 이전 방문하면 당일 수리가 가능하다.

전면 강화유리 파손, 내부 액정 파손, 화소·터치스크린 불량 등 디스플레이 품질 문제, 근접센서·카메라·홈버튼 불량 등의 증상을 해결한다. 서비스 가능 모델은 아이폰 5s, 아이폰 6·6 Plus, 아이폰 6s·6s Plus, 아이폰 7·7 Plus, 아이폰 SE 등이다.

동부대우전자서비스 관계자는 "아이폰이 고장날 경우 신속하고 정확한 A/S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당일 수리가 가능한 아이폰 익스프레스 서비스에 이어 향후 고객이 감동하는 서비스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