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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리퍼데이·리퍼상품 바자회' 진행한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4.20 15:01

위메프는 오는 21일 하루동안 '리퍼데이'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22일에는 리퍼데이 특별행사로 서울랜드 내 아름다운가게에서 '위메프 리퍼상품 바자회'도 실시한다.

위메프는 매달 21일을 리퍼데이로 정하고 약간의 흠집이 있거나 고객 변심으로 반품된 상품, 불량품을 수리해 정품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번 달에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과천에 위치한 서울랜드 내 아름다운가게에서 22일 오전10시부터 오후6시까지 리퍼상품 바자회를 진행한다. 바자회에서는 가전, 육아용품, 주방용품, 생활용품, 화장품, 의류 및 잡화, 문구 등 약 3500점의 위메프 리퍼상품이 정상가의 50~70%가량 할인된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바자회는 위메프 직원들의 자발적인 자원봉사 참여와 아름다운가게의 운영으로 진행되며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복지활동에 사용된다. 매장위치 특성상 서울랜드 입장권은 별도 구매해야 하며 우천 시 23일로 연기될 수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기능에 큰 문제가 없는 리퍼제품을 찾는 실속파 소비자들이 점점 늘고 있다"며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구매가 곧 기부로 이어지는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바자회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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