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4.20 10:09
- ▲ 인기애니메이션 '안녕자두야' /아툰즈 제공
오는 9일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더욱 바빠진 캐릭터가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덕)의 '민주시민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인기애니메이션 '안녕자두야(원작 이 빈)'의 '최자두'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홍보대사로서 활약에 이어 올해 대통령선거를 맞이하게 된 '자두'는 지난 97년 만화로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20주년을 맞는 대한민국 국보급 스테디셀러 캐릭터이다.
민주시민 홍보대사 '자두'는 미래 유권자인 어린이, 청소년에게는 민주시민 교육을, 성인에게는 자두 가족을 활용한 투표 독려를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민주시민 홍보대사 '자두'의 사회공헌사업을 진행중인 (주)아툰즈(대표 이진희)는 선거 스페셜 애니메이션 '회장선거'시리즈와 선거송 '오!해피데이'등을 제작하고, 미래유권자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두와 함께하는 선거체험', 선거 애니메이션 더빙체험 등의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 ▲ 인기애니메이션 '안녕자두야' /아툰즈 제공
선거 스페셜 애니메이션은 자두네 학교회장선거에 출마한 자두와 그 친구들이 벌이는 우당탕탕 선거 해프닝과 자두 외할머니가 이장선거에 출마한 이야기 등을 코믹하게 다루면서 자연스럽게 투표의 중요성과 공정한 선거과정을 담고 있다.
선거 스페셜 애니메이션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투니버스 등 케이블 TV와 올레 TV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 ▲ 인기애니메이션 '안녕자두야' /아툰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