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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리워드 앱 캐시카우, 전면 개편 통해 사용자 편의성 강화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4.17 18:41 / 수정 2017.04.17 18:42

모바일 리워드 앱 캐시카우

모바일 리워드 앱 캐시카우(대표이사 설준희)가 전면적인 앱 개편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 증대와 정밀한 소비자 구매정보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17일 밝혔다.

캐시카우는 대형마트, 슈퍼, 백화점 또는 편의점 등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 등록하면 현금화가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리워드 받을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한편, 광고주는 이렇게 쌓인 영수증 데이터로 다수 소비자군의 구매정보 빅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으며, 광고주의 상품 구매 시 제공하는 ‘상품 리워드’를 통해 소비자에게 브랜드를 노출할 수 있다.

이번 개편에는 그 동안 영수증 사진 만 등록할 수 있었던 것에서, 바코드 스캔 기능을 추가하여 정확성을 높였으며, 영수증과 상품 동시 포인트 적립신청이 가능해졌다. 또, 적립되는 금액과 이용 가능한 브랜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UI를 개선했으며, 자주 이용하는 구매장소를 즐겨찾기 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캐시카우의 설준희 대표는 "최근에는 유명브랜드 40여 개의 상품이 캐시카우 내 추가되어 ‘상품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사용자는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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