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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온누리투어와 손잡고 '특가 해외여행 상품' 선보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4.14 18:39

위메프는 5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온누리투어와 함께 서유럽, 홍콩·마카오, 미서부, 동남아 지역 등의 해외여행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온누리투어 기획전에서는 5월 첫째 주부터 이어지는 연휴 기간에 출발 가능한 마감임박 상품부터 7~8월에 출발하는 여름휴가 여행상품까지 4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즉시할인을 통해 최대 20만원까지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7월말부터 8월초까지 성수기에 출발 가능한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등 서유럽 3국 9일 패키지상품은 즉시할인 10만원을 적용해 149만원에 판매된다.

5월부터 12월 사이 출발하는 아시아나항공 이용, 미서부 4대 캐년 투어상품은 10만원 즉시할인을 적용해 169만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4월에서 7월 중 출발 가능한 마카오 왕복항공권은 14만9000원부터, 상해 3박4일 패키지는 18만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방콕 파타야 패키지는 26만9000원부터, 세부 패키지는 33만9000원부터다.

이대훈 위메프 여행사업부장은 "5월 황금연휴를 2주 가량 앞두고 아직 계획을 세우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온누리투어와 손잡고 콜라보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즉시할인 이벤트로 가격 혜택도 더욱 큰 만큼 여름휴가까지 알뜰하게 위메프에서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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