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마케팅 플랫폼 0.8L, KBS미디어 '뷰티바이블' 통해 중소 뷰티상품 지원

  • 조선닷컴 뉴미디어경영센터

    입력 : 2017.04.14 10:59

    0.8L(공팔리터)

    요즘 뷰티업계에 화제가 되고 있는 체험마케팅 플랫폼 0.8L(공팔리터)와 KBS 대표 뷰티프로그램 <뷰티바이블 2017>프로그램이 중소 뷰티 상품체험마케팅을 지원한다.


    새로운 MC와 새롭게 돌아온 <뷰티바이블 2017>은 한혜진, 임수향, 걸스데이 유라가 MC로 발탁됐다. 쇼호스트 유난희, 최현우, 메이크업아티스트 손대식, 뷰티칼럼리스트 피현정, 뷰티에디터 서지혜 등이 전문가 패널로 참여해서 오는 4월 29일 토요일 저녁 8시 20분에 첫 방송 된다.


    <뷰티바이블 2017>은 K뷰티 플랫폼 프로젝트다. KBS미디어, KBSN, 현대홈쇼핑, 신세계면세점, 설레임뷰티그룹(설레임피부과, 설레임코스메틱), 0.8L(공팔리터) 등 대한민국 각 분야 대표 회사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뷰티 상품들에 대한 마케팅, 방송, 유통 등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체험마케팅은 0.8L(공팔리터)를 통해 제공된다. 최근 뷰티 업계에서 각광 받고 있는 0.8L는 상품 품질과 특징, 평가 등을 직접적으로 바로 알려줄 수 있으므로 비교적 쉽게 소비자들에게 인식된다는 장점이 있다. 2016년 8월 처음 선보인 이후 출시 하루 만에 앱스토어 쇼핑 카테고리 인기차트 1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신규 인기 앱1위를 기록했다. 글로벌 10개국, 1,800여 개 브랜드, 480만 방문자를 모으며 모바일 업계에서 주목받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등극했고,  최근 다양한 상품 소개를 통해 완판 스토리를 만들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0.8L 김정은 매니저는 "소비자들은 <뷰티바이블 2017>을 통해 엄선된 제품들을 체험해 보고 이에 대한 솔직한 리뷰를 작성할 것"이라며 "그들이 작성한 리뷰를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공유해 상품에 대한 정보를 알리고,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는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