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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틀조선일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모바일 서비스 선정하는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7' 개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4.13 16:07

오늘(13일) 오전 코리아나 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7' 시상식이 개최됐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문화체육관광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모바일어워드코리아'는 우수한 기술력과 차별성을 갖춘 모바일 서비스를 발굴하고 이를 널리 알려 소비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고 대한민국의 IT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일조하고자 제정되었다.

시상식에 앞서 디지틀조선일보 김영수 대표이사는 "우리 경제는 이제 4차 산업혁명을 겪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모바일이 있다"며 "국내외 모바일 시장을 선도해나가는 기술 및 기업들을 오늘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7'의 심사위원장을 맡은 고려대학교 최진영 교수는 "인공지능, 로봇, 생명과학 등의 핵심 기술이 서로 융합하면서 가져올 파괴적인 혁신은 기존의 혁명보다 속도와 범위, 그리고 사회 전반의 영향력이 훨씬 클 것으로 예상한다"며 "금번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7'에서도 이용자와 소통하는 진정성과 기존의 틀을 뛰어넘는 창의성을 겸비한 모바일 서비스를 선정했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이번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7'에서는 공공서비스, 교육, 금융, 모바일경영, 문화서비스, 비즈니스, 생활서비스, 유통 및 상거래, 프랜차이즈 등 9개 분야에서 총 31개 모바일 서비스를 선정했다.

시상식에는 각 수상 업체 대표와 회사 관계자들 100여명이 참석했다.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7'에서 각 부문 대상으로 선정된 모바일 서비스는 아래와 같다.

▶ '모바일어워드코리아 2017'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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