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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 '다이아 티비' 봄 개편으로 라이브 프로그램 대폭 확대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4.13 13:12

CJ E&M의 아시아 최초 1인 창작자 전문 방송 채널 '다이아 티비'가 봄개편을 통해 마련된 신규 프로그램을 오는 15일부터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다이아 티비는 시청자가 참여해 크리에이터와 함께 도전하는 프로그램도 신설하는 등 라이브 프로그램 라인업을 10개로 대폭 확대했다. 주말에는 순번제로 선정된 2명의 크리에이터가 시청자의 미션을 받아 대결하는 게임 예능인 '깨고싶어 너와함께'와 시청자가 크리에이터에게 1000개의 단순 노동을 시키는 콘셉트의 '천만해요' 등을 선보인다. 기존 방송의 틀을 깨고 5시간 연속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소프(푸드), 레나(뷰티), 아옳이(게임), 데이나(ASMR), 테스터훈(게임), 신동훈&채희선(엔터테인먼트)등의 1인 창작자가 기존 자신의 디지털 채널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TV채널 전용 라이브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다이아 티비의 인기 라이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아임밴쯔'의 경우, 라이브 시간대의 통합 시청자 수를 TV·PC·모바일 플랫폼까지 집계한 결과 한 회당 최대 60만명이 시청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어 1인 창작자 라이브만의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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