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틀조선TV 유튜브 바로가기

SK브로드밴드 옥수수, 오는 14일부터 '드라마 및 예능 오리지널 콘텐츠' 선보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4.12 15:22

SK브로드밴드는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가 오는 14일부터 드라마 및 예능 오리지널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옥수수는 성훈과 송지은이 남녀 주인공으로 열연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를 14일 독점 선공개한다. '애타는 로맨스'는 지난해 옥수수에서 600만 이상의 히트 수를 기록한 '1%의 어떤 것' 제작진이 다시 한번 참여해 제작한 드라마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자정에 옥수수에서 선공개되고 이어 OCN에서 17일부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예능 프로그램으로는 전 레인보우 멤버이자 유명 파워 블로거인 지숙이 차별화된 혼합 레시피를 가지고 직접 요리 및 품평회를 하는 '지숙이의 혼밥연구소'가 오는 2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옥수수에서 서비스된다. 지숙이의 혼밥연구소는 지숙이 요리한 음식의 재료를 쿠킹박스로 제작해 11번가에서 구매, 배달받을 수 있는 옥수수의 첫 비디오커머스 실험작이다.

한편, 옥수수는 앞으로 서비스 영역을 콘텐츠 뿐만 아니라 커머스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4월부터 다양한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론칭한다"며 "옥수수만의 독창적이고 재미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신기사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

          산업 최신 뉴스 더보기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