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사회공헌대상/신용보증기금] 재능기부형 사회공헌 활동 'H.O.P.E'로 희망 선물!

    입력 : 2017.04.07 15:50

    [2017 사회공헌대상] 신용보증기금


    사진= 신용보증기금 제공


    신용보증기금(이사장 황록)의 사회공헌 브랜드는 '희망신보 36.5℃'다. 희망을 전달하는 'H.O.P.E' 프로그램을 통해 4개 부문(Hire, Outreach, Probono, Endowment)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Hire'는 '최고의 사회공헌 활동은 바로 일자리 창출'이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만든 일자리 창출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구인·구직자간 매칭 프로그램인 '잡 매칭(job-matching) 사업'을 운영 중이며, 금융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캠프, 희망콘서트 등을 개최했다. 또한, '사회적 기업 물품 나누기 사업'을 통해 약자 기업들도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도록 지원한다.


    'Outreach'는 지역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지역사회 융합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마을길 벽화 그리기'가 대표적이다. 이 활동은 경찰서, NGO 등과의 협업으로 우범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범죄율 감소효과를 거둬 경찰청에서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전국 지점망과 연계한 농촌 일손 돕기 활동 '1사 1촌 자매결연' 사업, '대구 혁신도시 공공기관 공동 사회공헌 활동' 등에도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Probono'는 신용보증기금의 핵심역량과 연계한 재능 기부형 사회공헌 활동을 말한다. 기업 DB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신용관리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해 중소기업의 신용관리 능력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IT역량을 활용한 저소득층 IT지원, 콜센터를 활용한 '독거노인 사랑의 전화사업' 등 유무형의 자산을 활용한 기부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Endowment'는 기관의 공공성과 연계한 나눔형 활동이다. 어린이 사생대회 개최, 장애우 등 소외이웃 초청 행사, 저소득층 문화공연 관람후원 등 대상 및 활동 범위를 점점 확대하며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