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이노스타/그린스타] 삼성전자 '지펠아삭' 김치냉장고

  • 조선닷컴 뉴미디어경영센터

    입력 : 2017.04.03 16:18

    깔끔한 디자인과 최고의 품질로 소비자 마음을 꽉!


    삼성전자 '지펠아삭' 김치냉장고


    '메탈그라운드' 기술로 국내 김치냉장고 시장을 선도해온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김치냉장고 2017년형 '지펠아삭 M9000'이 2017 대한민국 '이노스타 혁신상품1위'와 '그린스타 친환경상품 1위'를 동시 획득했다. 삼성전자 김치냉장고는 8년 연속 이노스타, 9년 연속 그린스타 인증을 획득함으로서 상품성을 소비자에게 인정받고 있다.


    '메탈그라운드'는 김치를 온도 변화가 적은 땅 속에 보관해 김치의 맛을 살린 조상들의 지혜처럼 냉기 전달과 보존 능력이 뛰어난 메탈 소재를 적용, ±0.3℃의 뛰어난 정온유지 성능으로 땅 속 저장 환경을 완벽에 가깝게 구현한 삼성전자만의 기술이다.


    2017년형 삼성 '지펠아삭 M9000'은 기존 '메탈쿨링커튼'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메탈쿨링커튼+(플러스)'가 새롭게 적용되면서 ▲메탈쿨링커버, ▲메탈쿨링선반, ▲풀메탈쿨링서랍 등으로 구성된 '메탈그라운드'의 빈틈없는 정온력과 우수한 보냉 효과의 '메탈쿨링김치통'으로 신선함과 편리함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또한 좌측 상단에 적용됐던 디스플레이를 엣지 디자인의 미러핸들에 일체형으로 새롭게 적용한 '엣지 미러 핸들 디스플레이'로 고급스럽고 깔끔한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메탈쿨링커튼+'는 냉기 토출구를 통해 강한 냉기가 뿜어져 나와 외부 온기 유입과 내부 냉기 유출을 방지, 온도상승을 억제해 주어 잦은 개폐에도 고내 온도 편차가 적어 보관 온도에 민감한 김치의 맛을 지켜준다.


    '메탈쿨링김치통'은 뚜껑을 제외한 전면이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되어 냉기를 오래 보존해 김치를 더 차갑고 아삭하게 보관해 주고, 낮은 기체 투과율로 보다 강력한 밀폐가 가능해 부패균의 발생을 감소시켜 장기간 보관에 용이하다.


    또한 납, 비소 등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은 친환경 메탈 소재를 사용해 세계적 권위가 있는 미국 국제위생안전 인증기관(NSF: National Sanitation Foundation*)으로부터 식품안전용기 인증을 받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생선이나 육류를 보관할 때도 냄새 배임이나 양념으로 인한 변색 걱정이 없으며 세척이 편리해 더욱 깔끔한 사용이 가능하다. (*세계보건기구 WHO의 공동 연구 제휴 기관)


    2017년형 삼성 '지펠아삭 M9000'에는 이화여자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저온쿨링숙성'이 적용돼저장 초기에 6℃의 온도에서 건강에 좋은 효소와 유산균을 활성화시켜 가장 맛있는 상태의 김치로 최대 6개월까지 맛을 유지할 수 있고, 김치를 바로 저장했을 때보다 아삭함이 살아나 더욱 오랫동안 풍미 있는 김치를 맛볼 수 있다.


    그밖에도 ▲고기나 생선을 최적 온도로 보관할 수 있는 서랍식 '밀폐전문실'과 ▲별미김치와 묵은지, 육류숙성이 가능한 전문숙성 기능과 다양한 보관기능, ▲정기적으로 냉기를 쏘아주어 김치의 아삭한 맛을 유지시켜주는 '아삭김치’ 모드 등 삼성 ‘지펠아삭 M9000’이 자랑하는 우수한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신규 전모델에 '메탈쿨링도어'를 적용해 더욱 강화된 '메탈그라운드'의 300ℓ대 스탠드형 '지펠아삭 M7000'과 신규 숙성 기능 도입 및 '5면 입체 메탈쿨링'을 적용한 200ℓ대 뚜껑식 '지펠아삭 M3000'의 다양한 신모델을 함께 출시했다.


    한편 이노스타 인증은 혁신상품이나 서비스의 품질과 디자인 영역별 질적 발전수준을 통계처리 하여 브랜드간 상대적으로 비교 측정가능 하도록 지수화시킨 모델이다. 2005년부터 한국능률협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GSMA)의 혁신상품WINNER 시상으로 시작하여 매년 국내 혁신 상품 및 서비스 주역들을 선정하고 있다.


    또한, KMR (한국경영인증원)이 매년 발표하는 그린스타인증은 소비자가 인지하고 경험하는 친환경상품 및 서비스의 친환경성 수준을 브랜드간 상대적으로 비교측정 가능하도록 지수화한 모델이며, 2004년 한국능률협회 녹색경영대상의 녹색상품 및 서비스부문 시상, 2006년 국내 최초 녹색소비자 리서치 1위 조사를 시작으로 올해로 14년째 그린마케팅 분야의 성공지표가 되고 있다.


    올해는 약 2개월 여 간의 조사 준비기간을 거쳐 혁신 및 친환경 관련 키워드가 언급된 최근 1년 간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체 2,141,666건의 버즈량을 분석하여 상위 1,091개의 후보를 추출, 사무국 자체 분석 평가 후 소비자 리서치를 거쳐 품목별 1위를 차지한 283건(이노스타/그린스타)의 상품에 최종 인증자격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