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4.03 16:10
'풀 메탈쿨링'과 '액티브 쿨링'으로 최강의 신선도 유지
- ▲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저장실 별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시켜주는 독립냉각 방식과 온도편차를 ±0.5℃로 최소화하는 삼성만의 독보적인 '미세정온기술'로 식품을 더욱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해주는 삼성 '셰프컬렉션' 냉장고가 2017 대한민국 '이노스타 혁신상품1위'와 '그린스타 친환경상품1위'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삼성전자의 다문형냉장고는 11년 연속으로 이노스타,그린스타에 동시 선정됨으로서 혁신성과 친환경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2017년형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기존 냉장실의 커버와 선반뿐 아니라 채소 전문 보관실인 '수분케어채소실+'와 육·어류 전문 보관실인 '셰프팬트리' 내부를 메탈로 감싸 전문 수납 공간을 완성하여 식재료 별 특성에 맞게 신선도를 최상으로 유지해주는 진정한 '풀 메탈쿨링'을 구현했다.
특히, '수분케어채소실+'에는 높낮이 조정이 가능한 '히든 밀폐커버'가 추가되어 보관 중인 채소나 과일 종류에 따라 적당한 수분 정도를 조절할 수 있고, 육·어류 전문 보관 공간인 '셰프팬트리'도 '메탈쿨링'으로 온도편차를 최소화해 육즙이 마르지 않아 신선도는 유지해주고, 영양분 손실을 막아준다.
또한 '액티브 쿨링' 기능은 냉장고 문을 열 때 차가운 공기로 에어커튼을 만들어 외부의 공기가 섞이는 것을 막아주고, 닫을 때에는 문 안쪽 수납 공간인 도어 가드 쪽 냉기를 빠르게 회복시켜 내부의 온도 편차를 최소화해준다.
이 외에도 메탈 소재 가전을 선호하는 최신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리얼 스테인리스 메탈을 적용한 '혼드 블랙(Honed Black)'과 '혼드 실버(Honed Silver)' 컬러는 은은한 광택과 깊이감으로 프리미엄의 이미지를 더했다.
한편, 올해 새롭게 출시되는 '셰프컬렉션' 냉장고는 최고의 신선함을 위한 냉장고 본연의 기능이 강화됐고,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이 확대됐다. 새롭게출시된 삼성 '셰프컬렉션' 냉장고 6개 모델은 840~950ℓ 용량에 출고가는 604만~869만원이다.
편 이노스타 인증은 혁신상품이나 서비스의 품질과 디자인 영역별 질적 발전수준을 통계처리 하여 브랜드간 상대적으로 비교 측정가능 하도록 지수화시킨 모델이다. 2005년부터 한국능률협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GSMA)의 혁신상품WINNER 시상으로 시작하여 매년 국내 혁신 상품 및 서비스 주역들을 선정하고 있다.
또한 그린스타 인증은 소비자가 인지하고 경험하는 친환경상품 및 서비스의 친환경성 수준을 브랜드간 상대적으로 비교측정 가능하도록 지수화한 모델이며, 2004년 한국능률협회 녹색경영대상의 녹색상품 및 서비스 부문시상, 2006년 녹색소비자 리서치 1위 조사를 시작으로 올해로 14년째 그린마케팅 분야의 성공지표가 되고 있다.
올해는 약 2개월 여 간의 조사 준비기간을 거쳐 혁신 및 친환경 관련 키워드가 언급된 최근 1년 간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체 2,141,666건의 버즈량을 분석하여 상위 1,091개의 후보를 추출, 사무국 자체 분석 평가 후 소비자 리서치를 거쳐 품목별 1위를 차지한 103건의 상품에 최종 인증자격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