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4.03 16:04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청소 걱정도 시원한 바람타고 싹~
- ▲ 삼성전자 '블루스카이'
강력한 청정은 기본, 위생적 가습기능이 더해진 공기청정기인 삼성전자의 2017년형 '블루스카이'가 '2017 대한민국 이노스타 혁신상품1위'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 공기청정기는 6년 연속 이노스타 공기청정기 부문에서 1위를 획득하며 그 혁신성을 인정받고 있다.
삼성 '블루스카이'는 2014년 첫 출시되어 초미세먼지와 0.02㎛ 크기의 나노 입자까지 99% 걸러 주는 강력한 공기청정 능력으로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판매 돌풍을 일으켰다.
올해는 강력한 청정 기능은 물론 청소·관리가 간편한 가습 기능까지 더 해진 '블루스카이 6000'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소비자들이 그간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하다고 느꼈던 청정기능과 가습기능을 동시에 제공 하면서도 소비자들의 가장 큰 불만 요소였던 가습기 위생관리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청정수 순환' 방식의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로 물을 계속 순환시키는 구조로 되어 있어 물때·세균·미생물 등 오염의 근본적 원인이 되는 고인 물을 없앴다. 또한, 전기 분해 청정수를 이용해 자연 기화하는 방식을 적용 함으로써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가습과 공기 청정이 가능한 '6000', 거실과 주방을 한꺼번에 정화할 수 있는 대용량 '7000', '이지 무빙휠' 채용으로 이동이 간편한 '5000', 아기방에 적합한 '3000' 시리즈를 출시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해 '블루스카이'를 출시한 뒤, 실사용자의 사용 후기와 개선 요구를 적극 반영해 2017년형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 소비자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개인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시장을 바꾸는 혁신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스타 인증은 혁신상품이나 서비스의 품질과 디자인 영역별 질적 발전수준을 통계처리 하여 브랜드간 상대적으로 비교 측정가능 하도록 지수화시킨 모델이다. 2005년부터 한국능률협회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GSMA)의 혁신상품WINNER 시상으로 시작하여 매년 국내 혁신 상품 및 서비스 주역들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약 2개월 여 간의 조사 준비기간을 거쳐 혁신·친환경 관련 키워드가 언급된 최근 1년 간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체 2,141,666건의 버즈량을 분석하여 상위 1,091개의 후보를 추출, 사무국 자체 분석 평가 후 소비자 리서치를 거쳐 품목별 1위를 차지한 150건의 상품에 최종 인증자격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