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7.04.03 15:36
SK매직 슈퍼 비데로 경제성, 위생성, 환경까지 싹 잡으세요
- ▲ SK매직 '슈퍼 비데'
생활가전 전문기업 SK매직(대표 강경수)의국내최초로 UV자외선 살균 기능을 적용한 '슈퍼 비데 (모델명: BID-S22)'가 2017년 '대한민국 그린스타 친환경상품1위'를 획득했다.
슈퍼 비데는 듀얼 노즐 살균 시스템을 채용했다. 오염물질에 노출 되기 쉬운 노즐 표면을 UV자외선 램프로 99.9% 살균해주고, 물을 전기 분해해 만든 전해수 살균수로 이중 살균해 주어 노즐 위생 걱정을 없앴다.
특히, 도기와 노즐을 살균하는 동안 파란불과LED표시 창 빛으로 표시해 주어 살균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대표적인 특징이다. 또, 전해수로 노즐은 물론 변기의 도기와 물통 내부까지 살균해 주어 병원성 대장균, 황색포도상규균 등 유해성 세균을 99.9% 없애 준다.(한국화학시험연구원 실험결과)
위생성과 경제성도 강화했다. 신형 항균 스테인리스 노즐 채용으로 오물로 인한 벗겨짐과 변색이 없으며, 노즐팁이 기존에 비해 더욱 길어져 노즐과 노즐팁 사이 연결부위의 오염을 최소화 시켰다. 친환경 에코(Eco)설계로 기존 제품 대비 물 사용량을 25% 줄였고, 대기전력을 1w미만으로 유지해 경제적이다.
이 밖에도 조작부가 변좌 일체형으로 되어 있어 변좌를 올리고 내릴 때 함께 움직여 청결한 사용이 가능하며, 건조, 좌욕, 어린이, 절전, 연속온수, 시트 커버소프트 개폐 방식을 채용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김광욱 SK매직 비데 PM은 "국내 최초로 적용한 UV살균 기능으로 인해 비데 노즐 위생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며, "슈퍼 정수기, 슈퍼 청정기와 함께 SK매직 렌탈 성장을 견인하는 대표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MR (한국경영인증원)이 매년 발표하는 그린스타인증은 소비자가 인지하고 경험하는 친환경상품 및 서비스의 친환경성 수준을 브랜드간 상대적으로 비교측정 가능하도록 지수화한 모델이며, 2004년 한국능률협회 녹색경영대상의 녹색상품 및 서비스부문 시상, 2006년 녹색소비자 리서치 1위조사를 시작으로 올해로 14년째 그린마케팅 분야의 성공지표가 되고 있다.
올해는 약 2개월 여 간의 조사 준비기간을 거쳐 혁신·친환경 관련 키워드가 언급된 최근 1년 간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전체 2,141,666건의 버즈량을 분석하여 상위 1,091개의 후보를 추출, 사무국 자체 분석 평가 후 소비자 리서치를 거쳐 품목별 1위를 차지한 103건의 상품에 최종 인증자격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