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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옥수수와 함께하는 오버워치 전국대학 경쟁전' 독점 생중계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3.31 15:56

SK브로드밴드는 '오버워치 전국 대학 경쟁전'을 내달 1일부터 옥수수을 통해 독점 생중계 서비스한다고 31일 밝혔다.

'1%의 어떤 것', '통 메모리즈', 'S.E.S 콘서트 Remember, the day Live' 등 드라마와 예능 오리지날 콘텐츠를 연달아 성공시킨 옥수수는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 차원에서 e-sports 게임대회 생중계 서비스를 준비했으며 '옥수수와 함께하는 오버워치 전국대학 경쟁전' 독점 생중계 및 VOD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통신사 주도의 모바일 미디어 서비스는 RMC라 일컫는 지상파, CATV 및 극장 개봉 영화 등 긴 상영시간을 가진 콘텐츠로 구성돼 있어 다소 이용하는 연령대가 높았던 것이 사실이다.

옥수수는 젊은 세대의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오버워치와 같은 젊은 층 타깃의 독점 콘텐츠와 짧은 동영상 서비스 등을 지속 보강하고 있다. 아마추어 대회로는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상금 4000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1등 팀에게 1400만원, 2등 1000만원, 3등 600만원, 4등 4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주어진다.

4월 1일 전국 예선 경기부터 결승까지 오직 옥수수를 통해서만 실시간 생중계와 다시보기 시청이 가능하며, 8강전부터는 SK브로드밴드 B tv에서도 생중계 시청이 가능하다.

총 8주간 예선이 진행되는 '오버워치 전국 대학생 경쟁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생방송이 제공되고 차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전 경기 다시보기, 하이라이트, 클립 등의 콘텐츠가 차례로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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