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이 된 애견창업... 전문 노하우 갖춘 업체와 협력 필수

  • 조선닷컴 뉴미디어경영센터

    입력 : 2017.03.30 16:04

    반려동물을 키우는 펫팸족이 증가하면서 애견창업이 창업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상 최악의 취업난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맞물리면서 창업 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과열됐지만 반려동물 산업은 10년 이상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반려동물 사료와 용품 시장은 대기업들이 뛰어들 만큼 사업성이 있고 정부 또한 신산업육성계획 중 하나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지정해 적극 투자하겠다는 방침이다. 창고 부지, 임야, 농가주택, 남는 자투리 땅 등 다양한 환경에서 창업이 가능하고, 상권에 크게 좌우되지 않아 귀농창업으로도 인기가 좋다.


    하지만 애견산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생동물산업(애견번식, 애견분양, 애견카페, 애견테마파크 등)의 경우, 국내에 전문적인 노하우와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 없다 보니 쉽게 시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정보를 얻을 곳도 마땅치 않아 전문적인 시장분류 및 동향파악, 경쟁업체 분석을 통한 전략을 세우기가 쉽지 않다.


    사진 = 펫글로벌 제공


    ㈜펫글로벌은 생동물사업시장을 개척해 낸 애견창업 전문기업이다. 자체기업 부설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고 대형물류센터, 교육실, 강의실, 연구실, 상담실 등 탄탄한 프렌차이즈 지원센터를 갖추고 있다. 전문인력 50여명이 체계적인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지원을 하고 있어 안심하고 창업할 수 있다.


    전국 브리딩센터 지점 운영을 통한 자체번식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다. 펫글로벌은 ‘애견과 사람이 행복한 세상’을 모토로 체계적인 분양과 철저한 위생, 확실한 사후관리를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회사 설립 이래 애견 창업과 대형견 분양 및 유통(번식) 분야에 집중하며 10여 년간 업계 선두를 유지해 오고 있다.


    펫글로벌 관계자는 "이 시대 마지막 남은 블루오션이라고 불리는 반려동물 산업은 지속되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이러한 발전속도에 맞춰, 펫글로벌은 국내 애견시장의 명실상부한 대표 기업으로서, 애견산업과 문화를 선도하고 늘 새로운 패러다임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