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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스룩, 개인간 거래와 SNS판매에 최적화된 '스룩페이' 선보여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3.28 13:14

KG이니시스가 스룩과 손잡고 '스룩페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스룩은 하루 3만명 가까운 이용자가 방문하는 콘텐츠 공유 플랫폼으로 인스타그램의 쇼핑을 연결하는 투브릿지를 직접 개발해 운영하고 있는 기업으로 높은 기술력과 폭넓은 인프라를 갖고 있다.

'스룩페이'는 2016년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성과창출전략지원사업에 1인 쇼핑몰 구축이 가능한 모바일 전자상거래 서비스 구현으로 정부지원 사업에 선정돼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서비스를 시작했다.

누구나 쉽게 운영 가능한 쇼핑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스룩페이' 서비스는 지난 2월까지 100여명의 판매자와 함께 베타테스트를 마무리 짓고 3월 현재 400여명의 판매자를 고객으로 확보했다.

스룩 관계자는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며 이커머스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 '스룩페이' 서비스를 통해 보다 강력한 1인 쇼핑몰 운영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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