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봄을 맞아 벚꽃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벚꽃 축제 기간인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축제 지역의 객실을 하루라도 미리 예약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해당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4월 13일 개별 통보된다.

이외에도 쉬운 예약을 위해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서 벚꽃축제 지역인 서울 여의도와 잠실, 창원 진해구, 강릉 경포대, 제주시, 대구시 등의 숙소를 엄선해 소개한다.

또한 인기 연극 '옥탑방 고양이' 무료 관람 이벤트(1인2매)도 마련했다. 31일까지 야놀자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퀴즈를 맞추고 이용을 원하는 관람일을 선택하면 응모된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 총괄 상무는 "고객들이 야놀자를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게 봄 여행을 즐기기 바라는 마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여행과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