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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플레이 신작 미연시 게임 '러브스위츠'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3.21 09:15

아이플레이(대표이사 박정원)가 2017년 첫 비주얼노벨 게임 '러브스위츠'를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에 지난 3월 15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러브스위츠'는 미연시와 비주얼노벨의 핵심인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다양한 히로인과의 서로 다른 엔딩을 볼 수 있는 멀티 엔딩 시스템이 강점인 게임이다. 특히 아이플레이의 전작 '프린세스 에반젤'의 원화를 맡았던 사에키나오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일러스트와 새롭게 도입된 캐릭터 모션은 이야기의 몰입감을 한층 높여준다.

출시 전부터 비주얼노벨 팬들의 기대를 모았던 '러브스위츠'는 출시 직후 원스토어 유료게임 1위, 구글플레이 유료 시뮬레이션 2위를 기록하며 식지 않은 미연시의 열기를 증명하고 있다.

'러브스위츠'는 풀 보이스를 지원하는 게임으로써 게임 내에 등장하는 모든 히로인들은 개성있는 원어 보이스가 지원되며, 특히 이번에는 시드사운드와 보컬 캐리애가 참여한 오리지널 PV와 주제곡을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음원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플레이 박정원 대표이사는 "경쟁과 수집만이 게임의 최대 목표인 것처럼 느껴지는 요즘, 순수하게 스토리를 즐기며 게임 속 세상에 몰입할 수 있는 비주얼노벨 장르의 매력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싶다" 며 "프린세스에반젤로 시작된 비주얼노벨과 미연시 장르의 개척이 끊어지지 않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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