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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 내달 7일부터 예약 판매 돌입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3.16 15:10

삼성전자 차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8, 갤럭시S8 플러스가 국내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외신에 따르면 갤럭시S8 시리즈는 4월 7일부터 열흘간 국내에서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출고가는 갤럭시S8은 99만원, 갤럭시S8 플러스는 111만원으로 잠정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S8 시리즈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언팩 이벤트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주요 스펙은 5.8인치, 6.2인치 2개 모델로 출시되며 모두 '인피니티'로 불리는 베젤리스 디스플레이가 탑재된다. 출시 지역에 따라 퀄컴 스냅드래곤 835 칩셋과 엑시노스 8895 칩셋이 교차 탑재되며 4GB 램, 64GB 스토리지를 제공한다.

또 갤럭시S8에는 3000mAh, 플러스 모델에는 3500mAh 배터리가 탑재되며 1200만 화소 후면 카메라, 800만 전면 카메라, 홍채인식 카메라가 탑재된다. 또, 삼성의 음성기반 인공지능 개인비서 서비스 '빅스비'를 위한 전용 버튼도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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