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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주차감시 기능 강화한 블랙박스 '파인드라이브 TANK S' 출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3.13 16:11

파인디지털은 주차감시 기능을 대폭 향상시킨 블랙박스 '파인드라이브 TANK S'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TANK S의 가장 큰 특징은 배터리 보호 모드를 통해 장기간 주차 시에도 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주차 모드 시 충격 감지에 필요한 최소 전력인 0.02W의 소비전력 상태를 유지, 동급대비 150배 이상의 배터리 효율을 증대시켜 장시간 주차 감시가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 보호 모드를 적용하면 차량 배터리는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영상은 누락 없이 촬영돼 주말 운전자나 장기간 여행·출장을 앞둔 운전자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TANK S에는 소니 Exmor IMX322 센서를 탑재해 화질을 개선했으며, 프리미엄 나이트 비전 기능을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밝기·명암으로 녹화 영상을 실시간으로 보정해 뛰어난 야간 화질을 제공한다. 특히 TANK S는 메모리 카드까지 3년 무상 A/S를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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