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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민프레시, '소문난 반찬가게' 기획전 실시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3.09 14:33

배민프레시는 서울 4대 반찬가게들의 배민프레시 입점을 기념해 '소문난 반찬가게'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 포함된 반찬가게는 옥수동의 셰프찬, 목동의 채움반찬, 분당의 리쿡54, 판교의 소중한식사 등이다.

셰프찬은 저온 조리법, 궁중 요리법, 종갓집 비법 등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강남 및 한남동 일대의 까다로운 주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이며 채움반찬은 영양사 출신의 대표가 매주 식단을 짜고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하는 조리법으로 유명하다.

리쿡54는 전북 고창에서 공수하는 고추장, 된장, 매실액을 쓰며 친정 엄마가 해주는 듯한 맛을 내는 것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소중한식사는 모든 재료를 직접 가서 고르고 참기름, 들기름, 식초까지 손수 만들어 사용하는 웰빙 반찬가게로 이름난 곳이다.

배민프레시는 소문난 반찬가게 론칭을 기념해 최대 50%의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은 9일 오후 1시부터 24일 오후 1시까지로 쭈꾸미삼겹살, 제육볶음, 나물비빔밥 같은 최고 인기 반찬들은 50% 할인, 그 외 각 반찬가게의 대표 반찬들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조성우 배민프레시 대표는 "배민프레시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발맞춰 내 손 안의 반찬가게, 모바일 반찬가게로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모바일 구매 경험을 향상시키는 한편 맛있고도 믿을 수 있는 상품을 다양하게 갖춰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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