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는 이용자들과 함께 '너의 여행은' 영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자신의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야놀자 유저들이 야놀자를 통해 전국을 여행하며 여행지 소개, 여행에 대한 생각, 여행이 주는 영감 등을 공유하는 영상 콘텐츠다.

영상은 매달 둘째 주 월요일에 야놀자 캐스트,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에 공개한다. 첫 번째 캠페인인 전주편에는 필명 '시선'으로 유명한 정성열 캘리그라피 작가가 참여했다. 오는 13일에는 리포터, 비디오자키 등 활발한 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팝페라 가수 셀리아킴과 함께 제작한 강릉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 총괄 상무는 "여행을 꿈꾸지만 막상 처한 현실로 인해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야놀자를 통해 쉽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하고자 이번 영상 캠페인을 시작했다"며 "숙소 예약을 넘어 국내 놀이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앞으로도 이용자들과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