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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오는 7월 뉴욕 타임스퀘어에 정규 매장 오픈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3.07 09:24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캐릭터 라인프렌즈가 오는 7월 뉴욕 타임스퀘어에 130평 규모의 정규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라인프렌즈는 뉴욕을 북미 진출의 출발점으로 삼아 글로벌 캐릭터로서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라인프렌즈 뉴욕 매장은 총 430㎡(약 130평)에 달하는 대규모 매장이다. 타임스퀘어 핵심 지역인 1515 브로드웨이에 위치한다. 1515 브로드웨이는 하루 33만 명에 달하는 유동 인구가 지나고 타임스퀘어 내에서도 뉴욕의 명소라 불리우는 건물이다. 또 라인프렌즈 뉴욕 스토어는 대형 LED 옥외광고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 콘텐츠를 노출해 이목을 끌 예정이다.

현재까지 총 73개의 공식 및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 라인프렌즈는 각 지역에 맞춘 현지화 콘셉트와 상품으로 2030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라인프렌즈는 오는 5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라이센싱 국제 엑스포 2017'에 참가해 아시아 캐릭터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대형 독립 부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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