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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G6' 공개행사에 인산인해 이뤄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2.27 13:17

LG G6 공개행사에 국내외 언론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LG전자는 26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 개막을 하루 앞두고 차세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G6 공개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 1000개의 좌석을 마련했으나 국내외기자, 이동통신사, IT관계자등 2200여명이 몰리며 LG G6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행사는 낮12시 시작 예정이었으나 아침 일찍부터 대기줄이 길어지자 행사 시작 2시간전인 10시에 행사장을 열었다. 관람객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준비했던 45인승 대형버스 4대는 MWC행사장과 LG G6 공개행사장을 20여회 왕복해야했다.

LG전자는 이날 행사를 유튜브와 페이스북에 생중계하며 G6를 소개했다.

한편,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멜리아 바르셀로나 사리아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진정한 혁신은 고객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이라는 철학을 LG G6에 충실히 담았다"며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업 체질 개선, 품질 신뢰성 향상 등 질적 성장에 집중해 모바일 강자로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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