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 전문 교육으로 브레인트레이너 육성

  • 조선닷컴 뉴미디어경영센터

    입력 : 2017.02.10 17:25

    출생 직후 태아의 뇌는 성인 뇌의 25%에 해당하는 350g 수준이다. 하지만 생후 3년여가 되면 1000g 정도로 성장하며, 이후 10세까지 빠르게 자라다가 사춘기가 지나면 성인의 뇌 무게인 1300~1500g에 달하게 된다.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뇌교육'이 중요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최근에는 두뇌 교육을 통해 집중력·사고력 증진, 사회성·창의성 함양, 스트레스 관리·정서 조절, 학습 능력 향상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뇌교육', '브레인트레이닝'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처럼 뇌교육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뇌교육학과에 대한 지원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의 뇌교육학과는 국내 유일의 뇌교육 전문 학과로서, 브레인트레이닝 역량을 갖춘 뇌교육 전문가를 육성하고 있어 수험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는 뇌교육, 뇌건강, 인성교육으로 전공을 세분화하고, 뇌활용의 원리와 방법, 그리고 이를 현장에 적용한 프로그램과 기법 등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고 있다.


    먼저, 뇌교육 전공은 뇌교육의 원리와 방법에 능통한 브레인트레이닝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는 과정이다. 브레인트레이닝 및 멘탈헬스 전문가 트랙과 창의성 및 학습 전문가 트랙이라는 이원 교육을 통해 개인맞춤형 브레인트레이닝 지도 및 컨설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과정 이수 후에는 뇌과학, 심리학, 교육학, 철학 등 학제간 통섭에 근거한 뇌교육 실무전문가가 될 수 있어 멘탈헬스 및 학습창의력 코칭센터를 운영할 수 있다. 또한 학교, 관공서, 기업체, 사회복지단체, 병원 등의 임상교육현장에서 브레인트레이닝 전문가로서 연구원, 학자로 활동할 수 있다.


    뇌건강 전공은 뇌를 중심으로 한 인간 본질과 인체의 조화, 균형 회복 기제를 과학적이고 다학제적 융합연구들 바탕으로 전인적인 뇌건강 현장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뇌건강연구소, 뇌건강학회, 뇌건강연구 학술지를 통하여 학술 토론 및 발표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뇌건강 관련 연구자들과 학술정보 교환 및 협력사업 등을 모색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사회적인 공익에 기여하고 있다. 뇌건강 전공을 수료하면 학교나 관공서, 기업체, 사회복지단체, 병원 등의 임상 현장에서 뇌건강 전문가, 연구원, 학자로 활동할 수 있다.


    인성교육 전공에서는 인간학, 뇌활용 인성교육 개념 및 원리, 인성교육 철학 등 인성론의 기초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성강사가 갖추어야 할 기본 자질 및 역할과 관련된 교사론 등 관련 교과목을 이수하면 자격증시험과 관계없이 누구든지 인성교육 전문 자격증을 쉽게 취득할 수 있다.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뇌교육학과 관계자는 "뇌교육학과는 인류의 건강과 행복, 평화를 위해 인간의 뇌에 잠재된 무한한 창조적 능력 및 근원적 생명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뇌교육, 뇌건강, 인성교육 전문가를 배출하는 것이 목적이다"며 "21세기 유망 직종으로 주목 받고 있는 '브레인트레이너'로 거듭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