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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넥스텔레콤, 편의점 'GS25'에서 휴대폰 판매한다

앱피타이저 기자 ㅣ appetizer@chosun.com
등록 2017.02.09 09:23

에넥스텔레콤이 편의점 GS25에서 와인폰·X300·갤럭시J7 등의 단말기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에넥스텔레콤은 "단말 선택의 폭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졸업 및 입학 시즌을 맞아 3월 말까지 단말기를 신청한 고객에게는 파리바게트 2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단말 판매와 함께 우리카드·하나카드 통신비 할인혜택 상품도 선보인다. 통신비 자동이체 등록 시 하나카드는 매월 5000원씩 24개월간 총 12만원을, 우리카드는 매월 1만원씩 12개월간 총 12만원을 각각 할인받을 수 있다. 전월 금액과 상관없이 1건의 사용 실적만 있어도 할인이 적용된다.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이사는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편의점에서 고객들이 휴대폰을 편리하게 구매하길 바란다"며 "편리한 구매 뿐만 아니라 저렴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카드제휴 외에도 혜택을 강화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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